작년 일본 그랑프리때 비가 엄청 오는데 경기가 중단되지 않고 작은 사고들이 발생하고 있었고
그 상황에 앞의 사고를 수습하고 있던 그 곳에서 비앙키가 크레인 밑으로 미끄러져 추돌사고가 있었습니다.
결국 긴급 수술을 하고 지금까지 투병해왔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나 이후 사고가 없을 것 만 같았던 F1 에서 또다시 사망사고가 생겨버렸네요.
멋지게 재기해서 다시 달리는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안타깝습니다.
다시는 이런 사고가 없기를 기도합니다. ㅠ
#PrayForJules
#ForzaJules
RIP
Jules Bianche, 1989 -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