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품, 교체용 팔이 많아서 포즈 취하는데 많이 번거로운 편.
공손하게(?) 잡혀있는 큐베가 포인트.
노출도 많은 드레스지만 몸매가 그야말로 평탄!!! 하여 색기가 다 죽었슴다.
상당히 잘나왔는데 포즈 교체하는데 너무 귀찮습니다.
치마가 길어서 자립도 못합니다. 스탠드에 끼운체 영영 공중에 띄어놔야합니다.
일전에 넨도 시논의 방식이 너무 편했으요. 교체할 필요없이 굽혀지게 만들어졌거든요.
허나 귀여움을 강조한 넨도임에도 불구하고 호무라의 어둠의 다크한 분위기가 잘 표현이 되어있고,
공손한 큐베를 볼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