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글은 링크들에 있고요..
결과만 말씀드리면, 저는 보험처리가 안 되는지라
상대방 보험사에 정산을 맡겼는데
과실이 저 3, 상대 7로 나왔습니다.
다들 제가 7, 8 이상 나올 것이다 해서
각오 단단히 하고 있었습니다만, 의외로 사고라는 것이
우리가 알고 있던 지식하고는 많이 틀리더군요
보험사 정산 처리하는 분과 통화를 나눈 바로는
1. 이러한 사고의 경우 제가 민 차량=주행중인 차량으로 봄
2. 제가 민 차량 = 주행중이고, 주차장이기 때문에 일반 도로로 봄
3. 제가 민 차량 = 주행중이고 사모님 차량이 옆에서 끼어들었기 때문에
이 경우 도로상의 주행중, 끼어들기에 의한 사고로 봄
4. 사모님의 차량의 경우 우측 깜박이도 없이 들어왔고 끼어들기시
우측 주의부족의 잘못이 큼
5. 물론 저 역시 부주의에서 벗어나기 힘듬
이러니저러니해도 산정을 해 주신 분이 상대방 보험사의 분이신 이상
어느 정도 상대방에게 유리하게 산정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제가 보험사를 끼고 진행할 수가 없는지라
그 이상 과실을 따져내기엔 피곤할 듯 하여 저도 그냥 오케이 했습니다.
결론은,
1. 운전자보험 드세요.. 아니면 일상책임보험이라도.. ㅠㅠ
2. 인터넷의 댓글들은 참고만.. 그 분들이 잘못이라기보다는
앞 뒤 정황을 전하기에 글이나 영상만으로는 부족함이 있는 듯 합니다
3. 이중주차.. 조심 또 조심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