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는 28 남자입니다. 면허딴지는 7년, 장농면허 탈출한지는 두달 되갑니다.
아빠가 만 26세 미만은 보험료 비싸다고 보험을 안들어줘서 여태 운전을 못했네요 ㅠㅠ
여친이랑 진주, 남해로 여행갔다가 대구에 들러 야구 보고 올라오려고 합니다. 1박 2일.
잠은 남해에 펜션에서 잘 생각이구요.
여친은 부산에 삽니다.
그래서 진주로 버스 타고 오라고 해서 진주, 남해만 같이 돌아다니고 서울-진주, 진주-대구-서울은 혼자 다녀야 합니다.
아빠 차 (카니발) 끌고 가고 싶지만, 아빠가 차키 주지도 않을것이며... 돈도 돈이니까요...
다음 중 어느 것을 고르는게 가장 싸게 먹힐지 골라주세요.
1. 서울에서 렌트해서 위 코스를 전부 돈다.
2. 서울에서 렌트해서 부산까지 가서 여친 데리고 갔다가 부산에 떨궈주고 대구 서울로 간다.
3. 진주에서 여친 만나서 쏘카를 빌린다.
4. 진주에서 여친 만나서 일반 렌터카를 빌린다.
감사합니다. ㅠ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