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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1일 1시] 남은 말3
게시물ID : lovestory_952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0
조회수 : 18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5/08 0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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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는 다 울었는지
밖으로 청개구리들처럼
울지 않아요

다만,
다 못 꺼냈는 말이라
씁니다

엄마,
어머니

사랑하는
우리
상례씨

- 남은 말3

#24.05.08
#가능하면 1일 1시
#사랑하는 우리
출처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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