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사관이 여전히 힘을 발휘하고 있다"(이재명 시장)
민족 자긍심을 고양하는 민족사관이 아닌, 일본 의도에 부합하는 식민사관이 여전히 힘을 발휘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진정한 독립국가로 거듭나기 위해선 외교·군사뿐아니라 정신·사회·문화·예술·역사 모든 영역에서 자주성을 회복해야 한다 (이재명 시장 3.1 페이스북 글)
"우리 사회 곳곳에 침투한 친일세력들..언젠가 반드시 뿌리를 뽑아야지요 이덕일 소장님 무죄판결 축하하고 환영합니다."
2016.11.3 이덕일 소장 2심 무죄 판결 소식에 붙여서 이재명 성남시장이 SNS에 올린 글입니다.
이 글을 보면 이재명 시장은 고려대 김현구 명예교수를 임나일본부설을 지지하는 식민사학자라고 책에 썼다가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당했던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을 적극 지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덕일 소장은 47억을 들이고서도 한사군 한반도설,식민지낙랑평양설,단군신화,독도누락 등 대한민국 역사 축소와 중국의 동북공정,일본의 독도침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동북아역사지도 사업 폐기>와 하버드 한국학 연구소에 수년을 통해 10억을 줘서 만든 <한나라 식민지 한사군> 관련 영문책 폐기에 가장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비판을 국회에서는 문체부장관 후보자인 도종환 의원 등 여야의 동북아특위간사 의원들이 앞장서서 실천했기에 지금 역사왜곡을 줄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적폐청산을 가장 적극적으로 내세웠던 이재명 시장, 그는 역사에서도 식민사학,식민사관이라는 적폐를 청산해야한다고 부르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