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형이 몰던 스포티지를 이어받아 열심히 운전을 하며 다니는 오징어 입니다.
저는 정말 단기간 운전을 했지만 느끼는게 정말 많더군요
1. 도대체 깜박이는 폼인가?
특히 택시기사님들... 하 너무들 하시더군요 10대중에 1대 깜박이 키고 들어 올까 말까 합니다.
그리고 고속도로에서 무법자 마냥 다니는 일부 차주님들 하악... 진짜 욕나옵니다 이제는 들어올꺼라고 예상까지 들더군요
2. 추월차선인가 아님 일반 차선인가?
분명 추월차선 1차선인데 왜... 100키로 안되는 속도로 달리시나요?
제가 잘못 이해 했나요? 전에 오유의 모 게시물에서 경찰청에 문의 넣어 받으신 답변을 본게 있는데
질물이 추월차선에서 뒤에서 빠르게 오는 차가 있으면 비켜줘야 한다 라는 답변을 보았습니다.
현실은 그런것 조차 모르는 사람들 태반이더군요
3. 조금이라도 일찍 가겠다는 얌체족님들~
저도 한번 샤샤샥!! 피해서 빨리 가보겠다고 해본적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1차선 타는게 제일 빠르기는 합니다. 다른차선이 조금 빠르게 간다고 생각 하고 끼어 들어봐야 결국 1차선이
제일 빠르더군요 그래서 전 막히더라도 1차선 타고 그냥 갑니다. 결국 거기서 거기 입니다 위험하게 끼어들기 해봐야
시간적으로 별 차이 없더군요 물런 과속과 지속적인 끼어들기는 일부 시간 단축 할수 있는데 그래봐야 5~10분 차이 인거 같습니다.
4. 우리나라 운전자 분들 매너가 정말.... 답답합니다.
조금이라도 공간있으면 끼어드시려고 하시고 조금이라도 바쁘면 과속만 하시려고 하고 위험하게 끼어들고 나서 비상등도 한번 안켜시고
외국인 친구들은 한국에서 운전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정말 위험하다고 사고 날꺼 같다고
모두가 조금씩 양보하고 안전 운전 해요~
혼자 위험운전 해서 사고 나시면 괜찮습니다. 괜히 정상적으로 안전 운전 하는 사람들까지 피해주지 맙시다
정규 속도로 가실꺼면 2~3차선 이용 합시다~!!
지끔까지 초짜 운전자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