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는 보편적으로 외출을 싫어하는 편이고 개는 산책을 좋아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우리집 개와 냥이는 보편적인 스타일이에요~
근데 개님도 집 근처에서 잠시 산책만 하지 ..멀리가는건 두려워 하더라구요
문득 평생 집과 집앞에서만 생활하는 개와 냥이가 갑갑하지 않을까?
어디 한적한곳 자연이 풍부한곳에 여행을 데려가면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거 질문 남겨봐요~
사실 13살 할머니 개님이 아직 큰 탈은 없지만 예전만큼 기력이 좋지않을거같아 추억을 남겨주고 싶기도하고..
뒤늦게 온 냥이랑도 잘 지내고해서 같이 여행을 가고싶은데...정작 대려가면 개와 냥이가 스트레스일지 좋은 추억이 될지 모르겠네요
혹시 애완동물과 여행 다녀와 보신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