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픽창에서 요릭이나 모데이카이저 이런게 나와도 이상하지 않다
1픽이 당당히 갈리오 미드를 외쳤다
하지만 아무도 태클을 걸지않는다
브론즈에서 1픽은 왕이다!
당연히 밴픽에서 야스오가 살았으니 2픽인 나는 야스오를 픽하고 탑으로 간다
게임 시작후 갈리오가 적 탈론에게 퍼블을 주자 정글 마이가 부모님 안부를 묻기 시작하고
갈리오는 나 오징어 난로에 구워서 먹으러 가본다고 탈주하였고
4.5픽듀오 였더 봇듀오는 그대로 탈주하였다
마스터이도 우물로 가서 전쳇으로 우리팀의 암울한 현상황을 적에게 말해 준다
10판중 8판은 이런 판인 것을 아는 나는 브론즈들이 가장 어려워 한다는 cs 막타 치기를 연습하며
탑라인에서 파밍을 한다
그리고 브론즈 특성인 맵에서 적 챔피언 혼자인 것을 보면 우르르 몰려와서 괴롭히는 것은 자동반사
나는 그렇게 1ㄷ5의 탑라인전을 하였고 어느새 7뎃을하였다
하지만 게임은 아직 10분 남은시간 20분까지 나는 혼자서 싸웠고
결국 서렌으로 게임을 졌다
그리고 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명적4개를 받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