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춘 열사 어머니 박영옥(86) 씨는 “태춘이가 그래 가고 노무현 변호사하고 문재인 변호사가 우리 집에 찾아왔다”며 “범천동 산꼭대기에 살았는데 집이 너무 못 사니까 둘이 ‘아이고 뭐 이런데 삽니까’ 하더니 모금해서 그때 돈을 300만원을 갖다줬다. 그걸로 집을 얻어서 살았다”고 했다.
이어 “나중에 내 또 다른 아들이 주차장 한다고 하다가 사기를 당해서 문재인 변호사를 찾아갔다”며 “도와줘서 덕분에 잘 해결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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