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러죠? 진동해서 몰랐다. 진동하고ㅠ가방안에 있어서 몰랐다. 이게 당연시 되고 있어요 제가 한마디 하죠 그럴꺼면 휴대폰 왜 하냐고 다시 말합니다 받기싫어 안받은거냐? 진동해서 모른건데 그럴수도 있는거 아니냐 내 속이 타지만 더이상 논리는 안먹힐듯해서 그러려니 하고 연락 잘 안합니다 오늘 아들한테 물었죠. 엄마 전화 잘받니? 아니 잘 안받아 이러더군요...어이 가출 기가참...뭐라고 할수도 없고... 허구헌날 그럴수도 있지 와 왜 당신은 내편 안들어 라는 기적의 논리땜에 대화를 거의 안하는데... 답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