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표는 현재 선거의 공정성을 담보할수 없다고 말했다.
문대표에게 의혹을 불식시키기 위해, 각투표소에서 수개표가 어떻겠느냐에 대해
"투표함을 옮기는 일이 없으니, 개표부정을 최소화 할수 있는길".
"각 개표소별로 충분한 참관일을 확보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금도 새누리당이 압도적인 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참관인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다. 과거에는 그런 일이 심했기 때문에 그나마 모아서 개표하는 게 공정성을 담보하는 길이었던 것"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개표'를 강화하면 된다고 했다.
원래 수개표가 법으로 정해져 있으나, 지난 대선에서 투표분류기가 집계까지 나오면서, 수개표 과정이 부실해졌다.
이 부분을 의심하는 분들이 대선무효확인소송을 하고 있지만, 대법원이 판결하지 않고 있다.
대법원의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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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많은 분들이 기계를 사용하지 않는 투표소수개표를 원하는데, 일부 사용자들은 개표기가 아니라 투표분류기다라고, 말하시네요.
일종의 프레임으로 보입니다.
많은 분들이 투표분류기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데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