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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후 갔던 조선소 후기
게시물ID : humorstory_431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화이팅내인생
추천 : 6
조회수 : 2551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1/27 22:18:40
2014년 7월 7일.... 

대전 어딘가에 있는 육군 헌병대로부터 
전역을 명 받은 나는 알바천x을 뒤지면서 일자리를 찾고있었다. 
개인적으로 전역하고나서 나태해지기 싫었고 딱히 모아둔 돈도 없고, 두달 후면 개강복학이었기 때문에 '복학하면 알바 안하고 돈 원없이 쓰는 호구 오빠가 되어 다니리'라는 생각에 두달 동안 단기로, 그것도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만 찾고있었었다. 그러던 중, 하루 일당 13만원 월300이상 이라는 구직광고를 보고 너무나 혹하였고 곧바로 전화를 걸었었다.  

그때는 그것이 조선소라는 걸 몰랐을때였고 고생의 시작임을 짐작도 못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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