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잉여처럼 뒹굴고 있자니
택배회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금욜날 확인했을 때 아직 배송준비여서 담주에 올줄 알았는데 ㄷㄷㄷㄷㄷㄷ
아무튼 택배 겟!
침대 위에서 개봉했습니당.
무배를 위해 2박스 주문했더니 저렇게 붙여서 배송이 뙇!!!
크기는 요정도.
전 통뼈라 손목은 굵은데 손은 작은편이라 :3
키 155정도 되는 친구 손이랑 비슷(?)합니다.
개봉을!!!!!!
정렬을 요래조래
오른쪽에 작은 브러쉬 뭔가 싶었는데
다른분들이 립 브러쉬라고 하더라구요...
집가서 열어봐야겠당....
총 정렬하면 이렇게 생겼네요.
자주 쓰는 퍼프와 안쓰는 퍼프를 구분해서 비닐에 넣은 뒤 양쪽 상자에 다시 넣고
구석탱이에 넣어두도록 하죠 :D
사실 하이큐도 사서 그거 뜯느라...바쁘...다요....
하이큐보러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