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마자 하앍하앍하면서 신청했어요ㅠ.ㅠ
좋은취지의 나눔인데다 심지어 예...예뻐
작성자님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되고자 등기대신 우편으로 받았어여
조회를 해볼수없기에 언제오나 두근두근 하고있는데!! 엄마에게 전화가왔어요
엄마: 너 무슨 우편왔는데 뭐가 찰랑찰랑소리나 뜯어봐도되니?
글쓴: 우엌거커엌 안됩니다어머니 제발 제손으로 뜯게해주세여
하면서 엄마를 뜯어말려서...................
짜잔 집에오자마자 하얀자태를 영접했습니다힣히허하헣하핳ㅎ
주인공인 노란리본이에요흐엉헝헝
벌서 1년가까이 되어간다니ㅠㅠㅠㅠㅠ
이건 추가신청한 오유 장난감게 비즈@기...기여웡
마이쮸 마이쪙
잔망스런 토끼 배에 써주신 편지ㅠㅠㅠㅠ
막 스무살되셨는데 저보다 어른같아요ㅠㅠ
잊지않을게요;ㅅ;
헹헤헤헿
마지막은 나눔글에있던 특왕밤빵님의 인사로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