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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까지는 한국투어오면 다 쫓아다닐정도로 WWE열혈팬이였었는데요ㅎㅎ
에티튜드시대에대한 너무도 좋았던 기억때문인지 그이후로는 한동안 프로레슬링을 멀리했었습니다
요즘 오유에서도 WWE소식을 자주 접하고, 또 케이블에서 방송해주는걸 일부러 챙겨보고있기도한데 10년전에 비하면
케인(예전 에릭비숍처럼 RAW 매니저 역할 하고있는거죠?), 빅쇼, 랜디오튼, 존시나정도 빼면 완전 다른선수들로 물갈이됬더라구요..
케인이나 빅쇼야 뭐 이제 워낙 나이도많고 활동한지 20년이 넘어가는 선수들이다보니 올드한느낌이야 어쩔수없다만
존시나, 랜디오튼 경우는 아직도 왕성히 활동하는거에비하여 지금 WWE에서 맡은 롤이 너무 작은것같더라구요
랜디오튼은 진짜 데뷔후 에볼루션멤버로서 어마어마하게 푸시받았던거에비하면 지금은;;
어마어마한 상품성을 지닌 존시나도 지금 US타이틀급에서놀던데.. ( 옛날로치면 인터컨티네털챔피언보다 낮은 레벨 아닌가요?)
어떻게보면 옛날 애티튜드시대의 오스틴, 더락의 역할을
지금 랜디오튼,존시나가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싶은데 둘다 제 예상과는 상당히 정반대로 한참 밀려나있는 이유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