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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952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골드총각★
추천 : 0
조회수 : 17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4/18 18:15:20
# 이태원에서 작사/ 골드 총각
시간이 흐를수록 눈물이 자꾸 흘러내려
핼러윈 가면 속에 싸늘한 눈빛 때문에
오늘 이 거리엔 네온사인 반짝이는데
내 마음엔 슬픔만 반짝이고 있어
우리가 웃던 하얀 드레스 어떻게 할까
자꾸만 죄인 같은 느낌이야
시들어버린 너를 간직하고 싶지만
타인에 들킬까 봐 말없이 걷고 있네.
2024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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