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아니어서 문자 짤은 올리지 못합니다 죄송...
6월 2일 저녁 7시 30분쯤 문자행동을 했습니다.
폭풍칭찬까진 못 보내드렸고 짧게
'청문회 잘 봤고 바쁘실 테니 답은 안 하셔도 됩니다~'
대충 이런 식으로...
한시간 전 쯤- 3일 밤 11시 17분 쯤
박찬대 의원님께서 답문자를 두 통이나 보내주셨어요!
1. 감사합니다 문자세례를 받아서 이제야 열어봤습니다 (얼마나 칭찬문자가 많이 왔으면 ㅠㅠ)
2. 감사합니다 김상조 위원장님 청문회 준비하면서
참 좋은 분이라 생각했습니다.
시민들의 맘과 제 맘도 똑같습니다.
나라를 나라답게 (뒤에 짤렸는지 여기까지만 문자가 왔네요 ㅠㅠ)
답문을 바로 보낼까 말까 하다가
토요일이고 해서 늦게 주무셔도 될 것 같아서
바로 보냈네요. 수고 많으셨고 우리 이니 잘 부탁드리고 블라블라...
혹시 문자가 늦게 도착한 거고 지금 주무시는 거라면 죄송합니다ㅠㅠ
그리고... 복붙문자라도 답을 받았는데 가만히 있으면 되나요.
얼마 안되지만 후원으로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박주바리, 킹병기, 표창원, 경수찡, 광징어(현역은 아니지만), 전재수 의원에 이어 눈여겨볼 여당 의원이 한 분 더 늘었네요 ㅎㅎㅎㅎㅎ
의원님들 일 열심히 시키려면 저도 돈 열심히 벌어야겠어요 ㅠㅠ
혹 언제라도 같이 동참하실 분들을 위해 박찬대 의원 후원계좌 짤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