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부산선거대책위원회에서 주요직책을 맡았거나 '부산인맥'으로 분류되는 인사들이 속속 정부와 청와대로 진출하고 있다.
김영춘 의원이 해양수산부장관에 내정된데이어,배재정 전 의원이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부산대학교 김홍수 교수도 청와대 교육문화비서관으로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오랜기간 문 대통령을 가까이서 수행하거나 지원해온 최상영,강성원 특보와 민주당 부산시당 이상호 정책실장도 각각 청와대 행정관으로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m.news.naver.com/read.nhn?oid=079&aid=0002974161&sid1=100&mode=LS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