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시안컵의 우리 국대 경기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더 바랄게 없지만...
정말 닝겐의 욕심은 끝이 없는게......만약 우리에게 박지성이 있어서
케이힐이 이끄는 호주랑 박지성이 이끄는 대한민국 경기를 아시아의 맹주를 겨루는 결승전에서 볼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 하는 부질 없는 상상을 하게 되네요...
박지성선수는 그동안 너무 우리에게 해 준게 많아서 이런 상상을 하는것 조차도 염치 없지만...
그래도 이란의 네쿠남이나 호주의 케이힐 이런 선수들 보면 부럽다는 생각이 드는걸 어쩔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