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tv로 선임이 글쎄 롤중계만 연실 틀어대지 뭐예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그거 안보는 사람들은 몇시간 내내 움직이는 그림 보는 기분이거든요.
아무리 봐도 게임을 플레이해본 적이 없는 저는 눈으로는 도저히 공감을 할 수가 없어서 맏선임에게
'XXX님 저게 재밌습니까? 제가 옛날에 했던 게임이랑 많이 닮아서 그러는데 저거 완전 노바1492랑 똑같지 않습니까?' 라고 했다가 선임 콧구멍이 500원 동전만해지는 걸 봤는데 이게 당시로서는 대역 죄에 해당하는 내용이었나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정말로 노바 1492랑 전혀 다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