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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orts_952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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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11 14:23:18
올 7월까지 206팀 4000명 지역경제 창출효과 42억원
전국 각지에서 도내에 전지훈련하는 팀이 이어지고 있다.9일 전북도체육회에 따르면 핸드볼 청소년대표팀(감독 박종하)이 지난 1일부터 전북제일고에서 합숙훈련에 들어갔다. 오는 20일까지 훈련하는 청소년대표팀은 8월 9일부터 23일까지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제6회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있다.또 익산시청 펜싱장에도 전지훈련 선수단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해남군청, 경남체육회 펜싱선수단이 전지훈련을 다녀갔고, 오는 24일부터 8월 12일까지 청소년대표 50명이 훈련할 예정이다.이어 전주벨로드롬에서는 사이클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단이 지난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육상 투척 국가대표 상비군 40명도 오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익산종합운동장에서 땀을 흘린다.올 7월까지 국내·외 선수단 206개팀 약 4000명의 전북 전지훈련의 지역경제창출효과는 42억원으로 추산된다.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그동안 메르스로 각종 대회와 전지훈련이 취소·연기되면서 어려움이 많았었는데, 본격적인 하계훈련 시즌을 맞이해 도내에 전지훈련단이 쇄도하고 있다”며 “더 많은 훈련단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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