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서민' 이란 단어를 언론매체에서 흔히, 자주 사용합니다.
말그대로 단어를 사용한것이라면 문제가 안되지만,
왠지 계층을 나누는 도구로써  서민이라는 단어를 자주사용하는 것같네요.
우리는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국민이지,
계층구조가 있었던 근대화 이전 시대의  서민들이 아닙니다.
'국민',  '시민'  이라는, 평등한 단어가 어느순간부터  언론매체에서 사라지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