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판이 시끄러워 지고 연말정산부터 각종 정치인의 뻘짓들이 늘어나니 관심을 갖고 열심히들 토론을 한다. 근데 문제는 다들 신빙성이 없는 자료만 보고 그대로 믿는것 같다. 솔직히 수치가 잘못 나온 자료들도 많고 왜곡된 자료들이 태반이다.
 
예를들어 페북같은 SNS 를 하다보면 정치관련 이슈를 다루는 페이지가 많은데 이 내용 대부분이 편파적이고 은연중에 잘못된 결론으로 귀결되게끔 정치에 대해 지식이 없는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아무생각없이 사진으로 된 글을 읽으며 자기도 모르게 그것이 사실이라 믿게 되는것이다. 
 
무관심 보다는 좋은현상이지만, 잘못된 사고를 통해 처음 사상을 굳히게되면 그게 생각보다 뿌리 깊숙히 박혀 잘 떨쳐지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