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인사청문회를 하는 이틀동안에 받았다는 문자가 1만통이 넘고, 그중에 80~90%는 여성비하와 가족에 대한 협박이었다고 하는데
당신이 고소고발을 할려고 한다니 그 기간동안 받은 문자 전부를 그대로 보관하고 있을터
전수조사해서 정확하게 퍼센트와 함께 내용을 한번 공개하시라.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선거때만 되면
국민들에게 가져달라, 표를 주시라는 말을 할 자격이 없다고 본다.
당신은 국민들 소리는 듣지 않고 너님만 말하고, 너님 말하는거나 쳐듣기만 하라고 한다면 그렇게는 못하겠다!
국민의 비판은 듣지 않겠다는 너님이 한짓을 보라.
너님이 선거때만 되면 무차별적으로 뿌리는게 진짜 문자폭탄이며,
너님이 선거때만 되면 주택가마다 돌아다니면서 틀어대는 스피커소리가 소음폭탄이며,
너님이 선거때만 되면 우편함마다 뿌려대는게 우편물폭탄이다.
시민과의 소통을 피하는 너님이야 말로 폭탄이다.
자. 어떤가
의원실 소셜계정이나 홈페이지등을 통해
pdf파일 같은 형태로 문자 전체를 공개해보시라.
건전한 시민의식을 가진 시민들이 일개 국회의원을 비판을 하기 위해서
자기번호를 까면서까지 문자를 보냈는데, 단순히 여성비하적이며, 가족협박하는 문자로 80~90% 정도였다니
그정도로 우리 국민들이 몰상식할까 싶은데, 당신이 확인해줄 필요가 있다고 본다.
당신이 80~90%라니 한번 확인해줄 필요가 있다고 본다.
또 확인해줄 의무가 있다고 본다.
고소고발을 하겠다고 하니 세금을 먹는 국회의원이며,
당신의 하루하루 활동비는 국민들이 피땀흘려 내는 세금이 아닌가.
당신이 고소고발을 하는 짓은 당신의 자유일수 있으나
당신의 그 활동은 국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하는 짓이니
국민으로선 공개요구하는 것 또한 국민의 요구이며, 권리이다.
공개해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