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실력적인 면에서는 현재 대체 불가자 라는 데는 이의는 없으나
예전 페북 사태 여러가지 대응들 보고 인성이 글러 먹었었더라는 건 이미 다 인정하는 분위기에서
갑자기 아시안컵 좀 잘한다고 사람이 바꼈다느니 결혼을 잘했다느니 참 할말이 없는 평들이 좀 웃김
박주영도 올림픽때 겁나 욕먹는 상태에서 골 한번 넣었다고 엄청 빠는거 골 하나 넣었다고 그만 빨죠 했다가 포풍 반대먹고 블라먹고
최근에 박주영 다시까이는거 보면 그 때 그 사람들 어디갔나 싶음
나중에 기성용이 하나 더 터질지 안터질지는 모르겠지만 그 때 가면 또 어떻게 바뀔라나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