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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 정종섭 장관(사진)이 주민세는 세금이 아닌 ‘회비’라며 주민세와 자동차세 인상 방침을 밝힌 데 대해 새정치민주연합이 26일 “역시 ‘하는 일은 없고 세금 걷는 데만 귀신’이라는 박근혜 정부 각료다운 말씀”이라고 꼬집었다.
김정현 새정치연합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한 후 “더욱이 지금은 ‘13월의 세금폭탄’ 때문에 국민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르고 있는 때 아닌가. 정무적 감각이 일천하다고 지적할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