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더워져서 아들내미 차좀 태우고 내린후 등쪽 만져보면 축축하니...
카시트에 바람좀 나오게 만들어봅니다.^^ 일단 분해~
구멍을 어떻게 뚫을까... 하다가.
종이 뚫는 펀치를 분해 해서 날있는 쇠막대를 분리.
나무 젖가락에 끼우고 망치질 해서 뚫었습니다.^^
다시 씌우고 스펀지에도 마킹한후 인두로 지져 뚫고. 플라스틱은 드릴로~
요렇게 두군대 PC용으로 사다두었던 팬을 달아줍니다.
막 바람이 슝슝 나오는건 아니고. 손가까이 가져가 보면...
솔솔~ 나오는 정도지만. 땀 안차는 정도로는 효과 있을듯 합니다.
스위치는 아들내미 손은 안닿고 저만 조작할수 위치에 달았습니다.^^
시원 하냐니깐 그렇다는데. 워낙 리액션이 좋은 아들내미라 믿을순 없고...^^
좀 태운후 내려서 등이랑 엉덩이 만져보니 전에 비해 효과가 좀 있긴 한듯 합니다.
사용 인증샷 찍을라 그랬더니. 플래쉬 눈부시다며 눈을 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