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가 되고나서 자기관리 해야겠다 싶어서 끊은 헬스장..
158에 상체가 빈약한 43키로에요
밥은 소나기밥(맘에들때만 잔뜩 두세그릇먹고 평소엔 깨작깨작)에다가
먹는것에 정성을 들이기 힘들어해서
항상 밥이 부실한데
인바디 결과 역시 밥안먹는 부실체질인게 티가 나네요..
문제는 제가 헬스나가면
트레드밀을 길면1시간 짧으면 30분
5.5에서 6으로 뛰구요
근력운동을 기구 하나당 20회 이상 하고있어요
요즘은 상체기구위주로 4개 이상씩
20회 혹은 30회 해주는데
이정도만으로도 팔이 후들후들후들후들 후달후들 떨리네요 ㅠㅠㅠㅠ
그치만 세트(?)(이런거 세는 단위를 잘 모르겠어요)
로 따지면 좀 부족한가 싶네여
이게 한세트만 하는거 같은데...
궁금합니다 운동고수님들
또, 밥먹기 힘들어하지만
찌워서 근력위주의 몸으로 만들고싶은데
먹어야 근육이 생기는건 기본인데,
안먹는데 근력운동을 하고있는것 같습니다 ㅠㅠㅠㅠㅠㅠ
간단하게 먹을수있는 식품으로 다들 어떤음식이나 제품 도움받으셨눈지 알고싶어요..
너무 불쑥 찾아와서 질문만 했나요..?^^;;
다들 잠 잘 들수있는 새벽 되세요ㅠ.ㅠㅋㅋ
으 잠이안오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