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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스타' 김병찬 숨진 채 발견, 하반신 마비 후 생활고로…'충격'
게시물ID : sports_951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심한처자
추천 : 11
조회수 : 860회
댓글수 : 57개
등록시간 : 2015/06/30 14:33:23
김병찬은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에서 이형근 선수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1991년과 1992년 연이어 출전한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각 3관왕, 1991년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는 은메달(용상)과 동메달(합계) 등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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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996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면서 역도계를 떠났다.

김병찬은 매월 52만5000원의 메달리스트 연금으로 홀어머니와 생계를 이어갔으나, 2013년 어머니 마저 지병으로 떠났다.

김병찬이 받는 연금은 보건복지부의 최저생계비 지급 기준(49만9천288원)보다 3만원 정도가 더 많아, 최저생계비(61만7,000원) 지원을 받을 수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활동하셨던 분이라 이 분의 활약상은 잘 모르지만...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셨다는건 잘 알 수 있겠습니다..

고인이 되신 김병찬님의 명복을 빕니다
출처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63018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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