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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앵글, 은퇴 위기 직면/제프 제럿, TNA 명예의 전당 헌액
게시물ID : sports_95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0
조회수 : 4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28 10: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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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NA 공동 창설자이자 GFW 공동 창설자 겸 회장인 제프 제럿이 올해 TNA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선택되었습니다.

- 이번 Slammiversary XIII 이후 제임스 스톰과 매그너스가 TNA와 결별한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이것이 실제가 아닌 각본의 일부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TNA측은 현재 두 선수가 틈틈이 타단체
활동에 주력하면서 Impact Wrestling 녹화가 있을때마다 불러들여 스토리 라인에 투입시킬 예정이며,
몇일전 전해진 GFW의 TNA 인베이젼 스토리에 이용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각본상 TNA와 결별하고 GFW로 이적. 팀 GFW의 일원으로 TNA 침공하여 팀 TNA에 맞선다는 뜻)

불과 한달전만 하더라도 TNA는 타이러스의 GFW 흥행 출전 금지 시킬 정도로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주 제프 제럿 GFW 회장 및 TNA 청살자가 Impact Wrestling에 등장하는 것을 계기로 제휴관계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오는 7월 24일 라스베가스 디 올리언스 아레나에서 진행될 GFW TV 쇼 첫 녹화에 여러 TNA 선수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 중 일부는 스톰과 매그너스처럼 각본상 결별 후 팀 GFW의 일원이 되어서
TNA 침공)

- 오늘 TNA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오스틴 에리즈가 결국 퇴사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의 방송상에서
마지막 모습은 오늘 녹화된 8월 5일 Impact Wrestling 방영분입니다. (락스타 스퍼드에게 패배)

- 커트 앵글이 목에 종양이 발생하는 바람에 제거 수술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쩌면 수술이 회복되도
은퇴를 선언해야할지도 모르는 위기에 직면한 상태입니다.

출처 : Lords of Pain 닷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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