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모님과 대화 후에, 심한 궁금증이 생겨서 여기에 질문을 올립니다.
저희 부모님은 공무원이 최고라고하십니다. 공무원 연금이 개혁되어도 그들은 최고라 하십니다.
(두 분은 공무원이 아니십니다.)
하지만 제가 각 호봉에 따른 월급의 표를 보니 정말로 생각보다 금액이 작았습니다.
7~9급 기준으로
초봉은 100만원대이고 10호봉?(10년차?)이여도 200만원대였습니다.
어머니 말씀으로는 각종 수당이 붙으므로 그래도 더 크다 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각종 수당이 붙은 월급을 찾아보니 20~40만원정도 더 붙는다고 계산을 하셨더라구요.
어떤 블로거님이...ㅎㅎ
공무원의 장점으로 고용안정성말고 도대체 실제로 어느 정도를 받길래 그렇게 추켜세우는건가요?
또한, 부모님 지인이 어느 시골 초등학교의 교감선생님이 되셨는데, 그분 연봉이 8천만원이더라~ 라고 하십니다.
그 분은 부부, 두분이 선생님이라고 하십니다. 교감선생님은 6급정도 된다고 하는데.... 그래도 잘 이해가 안갑니다.
과거에 교장선생님의 연봉이 6천만원대라고 들었는데 그새 이렇게 많이 오른건가요?
아니면 부모님께서 잘못들으신걸까요? 도대체 얼마를 받길래 이렇게 부모님께서 공무원이 최고라 하는 지 이해가 안갑니다.
일단 참고자료로 봉급표를 올려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