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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vs WCW & ECW 연합군에 이은 제2의 인베이젼 스토리 탄생
게시물ID : sports_951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0
조회수 : 9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26 11:13:09

- WWE vs WCW & ECW 연합군의 인베이젼 스토리에 이은 또 다른 인베이젼 스토리가 탄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은 WWE vs NXT의 인베이젼 스토리를 예상하셨겠지만 TNA vs GFW의 인베이젼 스토리입니다.

 

제프 제럿 GFW 회장이 어제 TNA 무대에 등장했는데 곧 TNA 스타들이 다음달 24일에 펼쳐질 GFW 첫번째 TV 쇼 녹화에
등장하고 TNA 무대에도 GFW 레슬러들이 등장해서 제2의 인베이젼 스토리가 탄생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미 TNA 레슬러 매그너스는 GFW 첫번째 TV 쇼 녹화 출전 확정)

 

어제 제럿의 복귀를 두고 제럿이 다시 TNA를 인수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제2의 인베이젼 스토리 탄생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 다음은 오늘 28일 진행될 TNA PPV "Slammiversary XIII" 대진표입니다.

 

(1) 5인 킹 오브 더 마운틴 매치 (뭘 걸고 할지는 결정되지 않음) : GFW 오너 & 제1대 킹 오브 더 마운틴 제프 제럿
vs 바비 루드 vs 매트 하디  vs 드류 갤로웨이 (= 드류 맥킨타이어) vs 에릭 영

 

(2) 제임스 스톰 vs 매그너스

 

(3) 제시 가더즈 vs 라비 E

 

(4) 돌하우스 (태린 태럴 & 제이드 & 마티 벨) vs 어썸 콩 & 브룩 - 핸디캡 경기

 

(5) 바비 래쉴리 & 미스터 앤더슨 vs 이덴 카터 3세 & 타이러스 (= 브로더스 클레이)

 

(6) 브램 vs 맷 모건

 

(7) 데이비 리쳐즈 vs 오스틴 에리즈

 

(승자는 울브즈 대 더티 힐즈의 7월 1일 Impact Wrestling에서 열릴 베스트 오브 파이브 시리즈 5차전 경기방식
정할 수 있음. 이미 TNA는 Slammiversary XIII 이후 스토리를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녹화하는 병맛짓을 하고 있습니다.
PPV 이후 스토리는 PPV 이후에 녹화해야지 생각없이 일을 진행 중. 덕분에 PPV임에도 불구하고 타이틀전은 하나도

열리지 않습니다.)

 

출처 : TNASYLUM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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