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1년동안 영혼같은 의장과 템을 팔아 돈을 긁어모으고...
바라고 바라던 켈틱을 산 후 '다시는 1억 이상의 템을 사지말자... 죽을것 같다...' 했는데
다시 한 번 초 고가의 의장 아이템을 탐하고 있습니다ㅠㅠ
저의 의장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있네요.
이번 목표는 검은 깃털 천사 날개 입니다.
ㅋ
ㅋ
ㅋㅋ
ㅜㅠㅠㅠ
제가 있는 서버에선 켈틱보다 비싼 몸이에요 ㅠㅠ
켈틱이 치킨 23마리면 검천날은 치킨 25마리...
그래도..그래도 열심히 돈 모아서 지금은 검천날을 살 수 있는 금액의 3/5정도 모았어요.
이제 더이상 팔 수 있는 아이템이 없어서 펫까지 처분중이라눈ㅠㅠ
끄흐흑 힘들어 죽겠네요! 겉만 번지르르해서 고수처럼 보이는데,
전투엔 관심없어서 생활 스킬만 올린지라 수정노기도 힘들고..!
끄으윽... 검천날 사면... 다시 자랑하러 오겠습니다 ㅜㅜ
기다려, 검천날...훌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