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신임 국무총리는 1일 국회에서 바른정당 지도부를 예방하며 “대승적 결단으로 물꼬를 터주셨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는 “우린 1명빼고 다 찬성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화답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newsid=02824086615957456&DCD=A00602&OutLnkChk=Y“어제 반대표가 20표 나왔는데 우리 당이 모두 똘똘 뭉쳐 반대했느냐고 묻는 분 계셨다”며 “저희는 사실 19명이 참여했다.
1명 빼고 다 찬성한거 같다”고 농담과 함께 총리 인준에 협조했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