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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병철 박경준 기자 = 사드 발사대 4기 비공개 반입에 대한 청와대의 진상조사가 전광석화로 진행되면서 조사대상이 어디까지 확대될지 주목된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를 받은 지 하루만인 지난달 31일 국방부가 고의로 보고를 누락했다는 결론을 내고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을 조사했다.
이 가운데 한 장관과 달리 지난달 21일 교체된 김 전 실장은 국방부의 보고누락과 직접 관련돼 있지 않다는 점에서 청와대 조사가 예상보다 훨씬 다층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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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
http://v.media.daum.net/v/2017060111304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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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다 텁시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601113041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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