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회사 누나가 이틀전에 저한테 그만둘까 고민중이라고 얘기해서 내 나름 조언이라고 해주었는데...
결국 사직서를 냈다고 하네요.. 근데 제가 그누나랑 입사도 비슷한시기에하고 같은 부서에서 같이 가르침을 받고 같이 일하고했는데..
나한테 사직서냈다고 한마디로 하지않고...아직까지도 한마디도 안하고 내앞에서 그만두는걸 아무 서스럼없이 그냥얘기하네요..듣는나는 섭섭해 미칠지경인데,,,,그리고 금요일 어제 특근문제로 회사랑 다툰뒤 너무 화가나서 꿍해있어서 누나가 나한테 말안한것도 있고해서 그누나말도 다 거절하고 괜히 화만내서..관계가 멀어졌어요...
어떻하죠 퇴직한다고 선물도 준비했는데 괜히 먹먹한 사이가되서 주지도 못하고 말도 못걸겠어요.... 1월달 다음주까지하는데..
어떻게해야 제가 맞는 행동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