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 베오베 간줄도 모르고 오늘보니 추천이 420 ㄷㄷㄷ 감사드립니다 꾸벅( .. )
이제야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ㅜㅜ
질문이 많던데 여기에 답변드릴게용
중복질문은 생략할게용 ^^
1.호구보면우는새님 질문 : 처음본사람을 어미로 안다던데 따라다니나요
답: 저도 그런줄 알고 얼굴을 깨나오는 녀석들마다 얼굴을 들이밀었지만 안따라다니더군요;;;;;한마리 꺼냇다가 너무빨라서 못잡을뻔;;;;;
병아리는 주인 알아보고 졸졸 따르던데 이녀석들은 숨기 바쁘네요 ㅋㅋㅋ
2.므야님 질문 : 꺼병이들은 어떻게 울어요?
제가 다음에 우는 동영상도 올려드릴게요 ㅎ 병아리와는 조금다른 톤의 삐약입니다 ㅋㅋㅋ
3.항상될놈님의 질문 : 작성자 알아보나요? 무나요?
답: 일단 우리안에서 가까이 가면 알아보기는 하는것 같지만 도망갑니다 ㅋㅋㅋ 손가락 넣으면 호기심으로 쪼긴하는데
아프진 않아요 ㅎㅎ
4.여성시내고환님의 질문 : 작성자는 머먹고 자라나요?
답: 밥-_-
5.해태타이거즈님의 질문 : 장끼랑 까투리 구분되요?
답: 겉으로는 아직 구문안됩니다 병아리처럼 생식기로는 판단가능합니다.
6.치킨족발보쌈님의 질문 : 작성자가 꿩 무나요?
답: 인증샷 필요해요? -_-;;
7.미우나님의 질문 : 작성자가 꿩 알아보나요?
답: 네 그런거 같아요-_-;;
8.야사카님의질문 : 작성자님도 알에서 났다구요?
답: 본격 작성자 박혁거세 만들기 -_-;;;
9.진지는 나의것님의 질문 : 키우는 목적이 궁금합니다
답: 본문을 보시면 아시는분이 알을 가져왔다고 적었는데 그분은 커다란 양계장도 있으신데 유독 꿩은 사람만 가까이 가버리면 알을 품지를
않아 다 버리거나 드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부화기를 직접 만든거고요 ^^
그분이 키우는 목적은 다음에 한번 여쭤볼게요 ㅎㅎ
이상입니다 ^^
우리가 작아보이네요 이제 ㅋ 이번주말에 이제 촌에있는 넓은 우리에 간답니당
몇일 사이에 훌쩍 커버린 꺼병이들 ㅎㅎ
그새 한마리는 적응 못하고 죽었습니다 ㅜㅜ 어제 저녘에 땅에 묻어주었습니다 ㅜㅜ 11마리가 되었네요
짠 2차 부화 대기자들 ㅋㅋ
이번에는 꿩알과 달걀을 섞어보았어요
일주일뒤쯤에 아마 부화할거 같은데 병아리와 꺼병이가 뒤섞여 있는 장면을 보실겁니다 ㅋㅋㅋ
그때 다시 사진 올릴께요 ^^ 그때는 사진 마니마니 올려드릴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