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좀전에 해먹은 간짬뽕부터..ㅋㅋ
냉동실에 있던 자숙새우살을 추가했어요~
밥도 비벼먹었네요 ㅋ_ㅋ
양배추 있으면 좀 넣고싶었네요 ㅠㅠ
그리고 목요일에 잠깐 다녀온 전주~
혼자 갔기때문에-
다우랑에서 매콤해물만두였나 그거랑 새우만두 그리고 꼬치?만두
5600?원 어치정도~
맛있어요^^
요거 먹구 바로 삼백집으로~
콩나물국밥!
삼백집은 처음 와보는데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자리가 좀 여유있었어요
먹기전에 국밥 사진도 좀 찍어보고~
다우랑에서 만두를 먹고 바로 달려갔던터라 사실 배가 고픈 상태는 이니었어요 ㅠ_ㅠ
그래도 꾸역꾸역 먹었습니다 ㅋㅋ
정말정말 몇주전부터 땡겼던 딸기설빙 ㅠㅠ
친구랑 설빙갔을떄도 딸기가 다 떨어져서 결국 못먹었었는데..
전주와서 딸빙을 먹다니 ㅋㅋㅋ
한옥마을 설빙말구 전북도청쪽 설빙을 방문~
설빙에서 빙수를 먹고 스벅으로~
풍년제과에서 산 빵들 꺼내보고~
오늘의 커피 마시구 다시 버스타고 서울로 돌아왔네요~
파미에파크점에서 한정 음료 라즈베리오렌지주스~
한옥마을..작년 4월에 갔을때보다
정체불명의 음식들이 늘어난 것 같더라구요..
치즈구이?도 먹고싶었는데 현금을 가져가지 않아서 ㅠㅠ
문꼬치가 인기긴 한가봐요..
죄다 문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