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더 싸우려다가 그 수준의 엄마랑 키보드싸움하는 저도 격떨어질것같아서 무시해버렸는데 기분나쁘네요 계속.... 제가 삐딱한사람인지 헷갈릴정도입니다. 같은 애엄마라고 다 덮어줄수도 없는건데 바로 몇개글 뒤에 아기띠하고 운전하는 엄마 봤다는 글이 올라왔어요. 글쓴사람은 다른차량 운전자인데 보고 너무 놀랬다고. 근데 역시나 절반이상이 "그럴수있어요.애가 우는데 어떡해요" "애가 카시트를 싫어해서요" "요 앞 잠깐가는건데 어때요" 등등...
아 진짜 전 싫어요!! 내가 어디가서 그런엄마들 때문에 싸잡혀서 욕먹는게 싫거든요! 전 운전할때 애들 무조건 안전벨트 뒷좌석앉혀놓고 영화관에선 사진안찍어요!!!! 제발 그런 짓 하시면 혼자 말없이 조용히 하세요. 당연하다는듯 카페, SNS에 올리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