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삶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글을 쓰네요ㅋㅋ 어짜피 술게에 올라오는 글은 푸념글 및 상담글이니 그러려니 해주세요 ㅋㅋ
맘에 안드신다면 닥반도 겸허하게 받겠습니다.
교제한지 2년 반....
결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호주로 이민을 가자고 해서 계획을 세우고 자격증과 아이엘츠라고하는 영어 시험을 준비중입니다.
(죄송합니다 술을 좀 취사량이 넘어서 두서가 없을지도 몰라요)
근데 이제 막상 졸업준비하고 외국에 나가서 살 계획으로 (제가 지금 기계만지는 일을 배우고 자격증도 취득을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전기기능사시험도 취득하고 아이엘츠도 같이 겸해서 하고 있는데 엊그제 전화통화중에 가고는 싶다고 하지만
가서 뭘해야 할지도 어떤거 부터 시작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아무 일도 안하고 그냥 가서 놀고만 싶다고 하네요. (지금 만나고 있는사람은 한살 많습니다.)
여튼 각설하고 항상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우면 제가 요새 많이 다툼도 잦고 해서 맞춰주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데
많이 노력해서 최대한 맥시멈으로 맞춰주면 거의 대부분 나중에 가서 말이 달라지네요.
아 죄송하빈다. 그냥 푸념글이네요.............. 죄송해요.......
아프리카tv로 사연읽어드리려고 컨텐츠 계획중인데 사연있으신분들은 댓글로 이멜주소찍어주세요..... 생각있으신분들만.....
이것도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요?? 문제가 될만하면 내일 일어나서 바로 지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