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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떨어지면 진짜.... 위로해줄 사람 없다.....
게시물ID : gomin_1329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섹시어섬가이
추천 : 5
조회수 : 5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1/24 00:00:32
아직 나군 다군 발표도 안났는데 가군 대학 떨어진 것으로 질책하다 못해 계속 큰 아픔을 주는 부모님......
내색을 안해서 그렇지 저도 당연히 죄송하고 속상하고 ...... 그렇죠..... 계속 내 뒤에 대고 넌 애가 왜이러니 딴애들은 잘만 가더라 예비번호도 안붙네 등등 심지어 먼 과거얘기까지 꺼내가며 절 고통스럽게 할 것 까진...... 없잖아요........  안그래도 아픈 상처를 계속 건드려서 곪아터지길 바라시는 건가요... 위로를 바란  것 은 아니지만.... 괜찮아 나군은 붙을 거야 이정도 한마디가 그렇게 어렵나요?
혹시라도 나군에서 붙으면 내가 뭐랬니 넌 될거라고 말했잖아 이런식으로 태세전환 하실 것을 알기에... 더...두렵습니다...
엄마 나 엄마 아들이야 적어도 부모자식간의 관계는 가장 가까워야 할 그런 관계잖아..... 대학 떨어졌다고 자식으로서의 가치가 없어지는 것도 아니잖아....  엄마마저도 날 감싸주고 안아주지 못한다면... 
난 너무 외롭고 서글퍼서 죽을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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