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뎌지는 세월호특별조사위 출범…내부 이견 표출
특별조사위 출범을 위해 올해 초 구성된 설립준비단은 당초 이르면
이달 중순 이후 늦어도 이달 말까지는 특별조사위 출범을 마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정부측의 더딘 일처리와 특별조사위 내부 이견까지 겹치면서
특별조사위의 2월 중순 출범도 장담할 수 없을 전망이다.
정부측과 설립준비단 등에 따르면 당초 세월호 참사의 주무부처인 해양수산부는 약 150억원 가량,
기획재정부도 120억원 가량의 특별조사위의 예산을 산정했다.
그러나 이 예산에는 사무처 사용비용과 특별조사위가 진행할 사업비가 포함되지 않았고
이와 관련한 협상이 길어지면서 제반상황 준비가 길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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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http://www.news1.kr/articles/?2059002
1월초부터 시작한다던 특별조사 아직 시작도 못했다고 기사가 났네요.
어쩐지 기사 한줄도 안나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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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http://www.vop.co.kr/A00000839847.html
솔직히 기대를 한 건 아니었지만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정말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