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는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렸고, C&C 시리즈는 공중분해된 지금..
모두가 AOS만을 쳐다볼 때
방망이 깎는 노인처럼 꿋꿋이
액트오브워와 RUSE, 그리고 워게임 트릴로지 등등..
꿋꿋이 근현대전 RTS를 만들어온...
프랑스의 유진(Eugen. 유겐?) 시스템즈가 야심차게 개발중인 신작!
액트 오브 어그레션(Act of Aggression)!
캐주얼한 근미래전을 지향하는, 같은 회사의 액트 오브 워의 정신적 후속작이랍니다.
그래픽은 눈 어지럽지 않게 깔끔하면서도 디테일이 살아 있네요. 액트오브워처럼 3개의 진영이 있을 예정이고...자원 채굴 방식이나 장비들의 설정 등을 볼때 C&C의 향기도 나네요.
사실주의적 RTS 워게임을 3편이나 만들면서 쌓아온 내공이 보이는 것 같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