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틀차 되는 하피?서버 뉴비입니다
10년전에 막 오픈했을땐.. 어린 학생 이기도했고 무엇보다 컴퓨터 사양이 안따라줘서 항상 바라보기만 했었거든요
이제야 마비노기를 접해보네요. 제가!!
뉴비란말이 무섭게 붉은곰 한테 맞고 죽어있는데 어떤분이 달려오시더니.. 허접하다며 놀리더군요
그리고 부활해주시곤 이것저것 저를 입히고, 주섬주섬 가방에 뭘자꾸 넣어주고 사라졌?!습니다
추천인을 써드린다고 하니 한사코 거절 하시더라구요.
온라인 게임 8년이상 했지만 이런적이 처음이라 뭔가 부담 스럽기도하고 정감가기도하고 그렇네요 ㅎㅎ
10년째 되는 마비노기를 늦게 시작하지만 지금부터 즐겁게 입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