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판테온 옆 타짜도르에서 파는거. 에스프레소 슬러시에 크림 얹은거예요~
엄청 더운 여름인데 얼음 동동 뜬 커피가 없다는데에서 충격....
로마-뽐삐 티라미수.. 존맛... 살살녹는 크림치즈,,ㅠㅠ 로마에서 먹은건 디저트류가 제일 맛있었던것 같아요.
로마- 지올리띠. 엄청 종류가 많은데 저는 다크초코랑 레몬맛 선택..
저 꾸덕한 질감... 초코덕후에겐 환상의 맛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이탈리아에서 먹은 젤라또중에 제일 맛났음..
로마 가게 이름 기억안남...ㅠ 이탈리아에서 먹은 파스타중 제일 맛있었어요.
아씨씨 라는 피렌체 근처 작은 도시에서 먹은 충격과 공포의 스파게티....
음식 모형 아닙니다.... 거금 들여서 시켯는데.....눙물...ㅠㅠ
풍경은 참 좋더군요... view값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피렌체 ZAZA에서 먹은 스테이크와 라비올리. 둘다 입맛에 딱 맞더군요. 양이 적긴하지만...
피렌체 근처 시에나에서 먹은 패스트푸드점?같은 곳에서 시킨 피자. 그냥 데워서 주는 싼 피자였는데 의외로 맛있었어요
베네치아에서 야심차게 주문한 오징어먹물스파게티, 봉골레스파게티, 생선요리... 맛은..... 쩜쩜쩜... 값에 비해ㅠㅠ
주인이 중국인이었을까요.....ㅠㅠ
마지막은 화덕 피자느님!!!! 역시 피자는 화덕!
피자 제대로 드시려면 남부로 오셔야할듯.. 카프리섬. 소렌토에서 먹은거 둘다 짱맛있었!
로마포함 북부에서 먹은 피자는 거의 별로였어요...ㅠㅠ
의외로 피자, 스파게티가 한국에서 먹은것보다 맛이없는 집이 많더라구요 가이드북에 나온집으로 물어물어 찾아갔는데ㅠㅠ
요약 : 북부는 디저트, 남부는 피자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