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2월27일인가 그때 열렸던 퍼포먼스 대회였는데 핸드폰사진 옮기다가 보여서 이제서야 자랑게시판에 글써봅니다.
직장인이긴 한데 춤춘다고하면 다들 서른넘어서 아직도 춤추냐고 곱지않게 봤는데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거 꾸준히 했고 결국 처음으로 대상을 타봤네요
같은 팀 친구랑 형들 덕분에 대상 탈수있었지만 어쨋든 저도 같은팀으로써 굉장히 뿌듯하고 좋네요^^
모두들 불금 보내시고 저는 같은팀친구랑 술이나 마시러 가야겠네요 ㅋ
마무리는..음....아무리 춤 춰도 안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