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uffingtonpost.kr/2017/05/31/story_n_16889876.html?utm_hp_re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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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더이상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청와대 발표 직후 국방부 내부에는 탄식섞인 한숨이 터져나왔다.
일부 직원들은 '너무 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발언도 내놨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전날에 이어 이날 오전 출근길에도 '조사하면 다 나올 것'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군은 관련 사안을 보고했으며 보고 누락 사실이 없음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국방부는 아직도 정신 못차렸군요. "너무 하는 것 아니냐?" 지금 이게 아가.... 아니 입에서 나올 소리입니까?
덧붙여서 '우리 불쌍한 국방부 어떡해 T_T' 라는 허프포스트 기사도 웃기네요.
누가 한겨레 계열사 아니랄까봐...
지금 장난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