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컵만 봐도 동남아팀 하나도 없네요...ㅋㅋ
동남아가 사실 가장 축구 열기가 높은 곳인데그중 잘한다는 베트남/ 태국 조차도 아시안컵 본선 무대도 못 밟는 현실..
그쪽 시장이 장난 아닌데 한나라라도 본선에 올라오는 곳이 있었음 합니다.
중국만 해도 도박때문이긴 하지만 축구 열기가 엄청 높은 나란데 어제 호주에게 무참히 깨지는거 보면..
3강이라 보는 한국, 호주, 일본은 정작 축구열기가 그렇게 높은 나라가 아니죠.
특히나 호주는 한 10위권안에 들어가 있는 정도?
아쉬운게 이번 아시안컵 보면서 세계수준과는 확실히 차이가 난다는걸 보여줬네요.
어제 경기보면서도 느끼고 사회자도 말하는게 월드컵이었으면 들어갔을 공격 찬스인데
아시안컵에선 많이 놓치고 있다고.....역대급으로 재미는 있지만 아쉬움도 많이 느끼는 이번 아시안 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