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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마 섀도 썰ㅋㅋ
게시물ID : beauty_949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미슨_포크스
추천 : 18
조회수 : 106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1/06 08:12:08
나눔받은 싱글섀도 정말 느낌좋은날만하다가

11번가 땡스페스티벌때 더샘 브라운무드를 샀음 안살수가없엇음

가격도가격이고 부게에 올라오는 발색들이 진짜 내맘응 강타함..

그래서 처음으로 내돈주고 섀도를사봄 

그후로 맨날함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가끔 내가 화장하는거 보면서 너는 눈이 안아프냐거 물어봄

난 아무렇지 않은디? 하면

본인은 눈화장응 하면 눈이 넘나 아파서 눈화장은 안한다는겅미


그러다 어제밤에 밥도 10분정도 남고 고기도 뜸?들이고있는중이고

아직 클렌징 안햇기때문에  방에들어와서 얼굴에 이것저것 치덕치덕 시도해보고 잇었음ㅋㅋㅋㅋ 

그러다 엄마가 잠깐 들어왓는데 문득 생각나서 엄마 나 눈 괜찮지? 이러고 아침에 한 눈화장을 보여줌

고슴도치도 제 시끼는 함함하다고 엄마도 어 예쁘네 이래줌 (오열)

그러고 밥먹고 어제 하루가ㅠ대충 끝남ㅋㅋ

근데 아까 ㅋㅋㅋㅋㅋ

ㅂ밖에 나갈일이있어서 준비하는데  

엄마는 버스타고 가면 50분에 집을 나서고 아빠가 태워주면 10분정도 늦게감

아빠가 차 시동걸러 나가고 갑자기 엄마가 방문을 벙컥열고 들어옴

왜냐니까

ㅋㅋㅋ

나 눈 한번만 해줘!이러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서툰솜씨지만 오능 내가한거랑 똑같이햐쥼ㅋㅋㅋㅋ

그래봣자ㅠ두가지색이지만 ㅋㅋ

엄마도 나도 연한화장을 조아하는지라 나하던대로 하니 나쁘젠않앗움ㅋㅋ

다해주니 엄청 만족해함ㅋㅋㅋㅋㅋ

내가그래서 예쁜턱하지말라고 ㅋㅋ

이제 오능 하루종일 엄마 눈만 편하면 됨...

이거이고...제가ㅠ엄마 영업한거맞져? 껄껑

그러고 나서 든 샹각이 ㅋㅋㅋ

이제 엄미도 눈화장하면 섀도 많이살수있겟다...생각함ㅋㅋㅋㅋㅋㅋ

제발그엏게되기릉ㅋㅋㅋㅋ

다들 불금저녁을 위하여 잘 보냐세여!!ㄴ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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